2분 51초부터 시작...중간에 숨쉬는 부분이 없으므로 2분 51초부터 3분 24초까지..
팬들 사이에서는 '전설의 30초'라고 부르는 그 부분입니다.
이제 승철님도 연배가 있으셔서 예전만큼의 무쌍 기량은 못 보이시지만..
호흡과 성대는 약해졌어도 오히려 연륜과 기술은 더 늘어서 요즘 노래들도 너무너무 좋더군요..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이 분만큼 어울리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덧: 하지만 안타까운 어서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