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다닐때 뭐 배웠나요.
소수도 똑같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배우지 않았나요.
언젠가 내가 그 소수가 되었을때 그때 후회 할 건가요?
이렇게 잘 못된 정책을 봤을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않고 그 소수를 돕지않는다면
자신이 차별받을때 도와달라고 할 권리도, 불평할 권리도 없는 사람인거에요.
별거 다 가지고 진지먹는다고 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런 작은 부분부터 우리가 사는 사회문화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저는 라이엇의 이번 결정에 대해 많이 아쉬워 항의글도 남기고 1:1 문의로 소나스킨 거부한다고 했습니다.
후 암튼... 씁쓸하네요. 롤에 점점 정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