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아침에 학교수업 전에 술마신다고 했던... 그런 잉여에요...
오늘은 아버지랑 함께 술을 한잔 했어요..
집앞에 생긴 천호곱창에서 아버지랑 소주 간단히 한잔 걸쳤는데 여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결국 취업은 상반기에는 안되는 걸로 결정이 났어요 ㅎㅎ
헤헤.. 아버지께서 힘이 조금 있는 분이셔서 도와 주신다고 하시는데.. 제 전공분야와도 맞지도 않고
그렇게 들어가고 싶지는 않네요
제가 지금 배가 부른건가요???
여자친구가 있는 광주쪽으로 내려가서 일자리를 잡고 싶어요(저는 서울 금호동에 산답니다)
이번 CPA시험 너무 싫었어요 과락이라니...
회계관련된 일을 하고, 결혼도 하고 그렇게 회계사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어요
어떤 회사라고 해도 취직하면 엄청 바쁘고 힘들텐데 ㅎㅎ 헛소리하고있는거 맞죠? ㅎ
사랑해요 여러분 사랑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 들어도 아름다운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저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이란 어려운게 아니잖아요? ^^
다들 힘내자구요 화이팅하세요 여러분! 한번이라도 제 글을 보아주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