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013년부터 갑상선항진증으로 약을 먹다가 호전되어서 약을 끊고 다시 재발했지만 지금은 거의 또 안정단계거든요
2013년에 처음 진단받고 초음파검사한 후에 이번에 병원을 옮겨서 오랜만에 초음파를 해봤어요
근데 오른쪽 갑상선에 0.43mm정도되는 혹이 있네요 아직 너무 작아서 굳이 조직검사는 안해도 된다는데 모양이 좀....썩 좋지 않나봐요
갑상선 항진증이 원인이냐했더니 갑상선 혹이나 암은 항진증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하시네요
3~6개월 뒤에 다시 찍어보고 크기에 변화가 있으면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하는데....크기가 작아도 빨리 검사하는게 좋을까요? 의사샘이 모양때문에 본인도 반신반의하시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