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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부부인데 외롭다고 쓴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gomin_713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빠가좋아
추천 : 12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9 21:35:11
많은 관심과 해결책.그리고 현답을 주신 오유님들에게감사해요

악플에 신경쓰지말라는 님들ㅜㅜ

마치  어렸을때 동네에서 놀다가 맞아서 들어와서 울고

언니나 오빠가 너왜울어?!
 하며 저때린사람쫒아가서 떼치 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쓴글도 다시 읽어보고. 리플도 한개도 빠짐없이 읽어봤어요

저 나름 가꾼여자라  운동도좋아하고 쇼핑도좋아하고 등산도좋아하고

아웃도어 스포츠쪽은 다좋아해요ㅋ

그런데 남편의 사랑이 조금 모잘라  많이 우울하고..

출산후에 육아우울증에 멘탈이 유리멘탈이 되어버렸네요

무엇보다 자존감을 높히는게 답일것같은데.

쉽지가 않네요ㅜ

분가는 진짜  안될것같구요^^ 

제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남편을 녹여야겠어요!

남편은 츤데레예요!

어떻게하면 좋은지  오유츤데레님들  저에게 한번만 더 

리플강의 부탁드립니다.

진짜 고맙다는 말이랑 하고싶은 말이 너무많은데 ㅜㅜ횡설수설하네요..

먼저 내가 온전한1이 될수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현명하고 맨탈강한 부인이 되어서 다시 글쓸날이  고맙다는 글을쓸날이 꼭왔으면해요.


사랑합니다 오유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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