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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어느 동안 여배우의 삶
게시물ID : humorbest_545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위아저씨
추천 : 60
조회수 : 1368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5 00:22: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5 00:12:26



- 1996년, 최강희 20세

 청소년드라마 '나'로 중장편 드라마 연기에 입문하다.




- 1998년, 최강희 22세

'여고괴담'으로 영화계 샛별이 되다.







- 1999년, 최강희 23세

드라마 '학교', '광끼', 영화 '행복한 장의사'로 가장 바쁜 1년을 보내다.





- 2001년, 최강희 25세

드라마 '신화'로 본격 어른 연기에 도전하다.





- 2002년, 최강희 26세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로 귀여움을 재장전하다.





- 2003년, 최강희 27세

드라마 '술의 나라'

김민정과 외모 대결에서 해볼만했다.





- 2004년, 최강희 28세

드라마 '단팥빵', 김혜수에 이어 일요일 아침의 여신이 되다.





- 2005년, 최강희 29세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다.





- 2006년, 최강희 30세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러블리걸의 최고봉에 오르다.





- 2007년, 최강희 31세

영화 '내 사랑'...등장인물이 너무 많다.





- 2008년, 최강희 32세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노처녀 연기를 해도 러블리했다.





- 2009년, 최강희 33세

영화 '애자'... 연기인생에 마지막으로 교복을 입다.





- 2010년, 최강희 34세

영화 '째째한 로맨스'... 베드씬이 자연스러워지다.





- 2011년, 최강희 35세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드라마의 안전빵을 보장하는 배우가 되다.





- 2012년, 최강희 36세

시사회 놀러 온 최강희씨...

얼굴만 동안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다.






여자는 한 번에 훅 간다고 한 새끼는 지금 당장 엎드려 뻗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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