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687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호박라떼★
추천 : 4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9 13:36:59
앉아있다가 애기업은 엄마가 타니
벌떡 일어나 자리 양보하고
종착역인 용산 도착하니
자던 아저씨도 깨워서 내리라고 해주던
청년을 보았습니다
별거 아니지만서도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 이렇게 바른 청년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졌네요..
내가 가질 수 없으니 그도 안생기길..♥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