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옥상에서 상추나 부추 등을 조그맣게
기르고 있는데요.
어느 날 옥상에 갔다오신 엄마는 웃으면서
옥상에 수박열렸어!!!하시면서 내려왔습니다
수박을 기른적이 없어서 무슨소린가해서
왠 수박? 했는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시는거에요
그래서 봤더니 여자 손가락만한 .? 크기의 수박형태가
달려있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며칠 뒤에 다시 봤더니 탁구공만해지고ㅋㅋㅋㅋ
지금 두달정도?세달? 됬는데요ㅋㅋㅋㅋ
수박이 대체 어떻게 자란걸까요ㅋㅋ
새가 똥싸서 수박씨가 떨어졌나.. 미스테리하네요
눈오기전까지 기를 수 있을거같은데 먹어도 될까요.?ㅋㅋㅋ
아 안익었을라나..ㅠ너무 귀엽고 웃겨서 방금 전에 찍은 사진
올립니닼ㅋㅋ
크기비교사진과 함께(왠만한 여자들 중에 손이 작은 편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