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해서 해명을 했었죠...
참 믿을 수가 없는게 증거를 보여주면서 한 해명이 아니었다는 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사건 당일에 오후 늦게 나타나서는 구명조끼 입고 바다에 떠 있는 사람들을 왜 못 구하냐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합니다.
저런 발언이 외부행사가 없어서 경내에 있었고 21차례에 걸쳐서 서면보고를 받고 필요한 지시를 했다는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성격의 말 일까요?
21번을 무려 서면으로 보고받고 지시를 했다면 뇌가 어떻게 된 사람이 아니면 상황파악이 불가능했을 수가 없죠....
가능성은 그럼 세가지가 나옵니다.
첫째,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해명은 거짓이다.
둘째, 대통령의 지적능력 문제가 심각하다.
셋째, 대통령에게 서면보고 작성한 사람이 왜곡, 축소 보고했다.
첫째면 저런 거짓해명을 하여 국민을 우롱한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으며 둘째면 대통령 건강에 문제가 있으니 대책이 필요하고 셋째면 대통령의 주변인들을 어서 물갈이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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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국민들을 무슨 바보 멍청이로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