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어제 한국 천주교 주교단과의 교황님의 만난 중, 큰 웃음이 터졌습니다. 모두가 방명록을 보고 웃은 것이지요. 이유는 준비한 큰 종이 위에 아주 작은 글씨로 이름을 남기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얼마나 작았는지 보실까요? : ) (사진:교황방한준비위원회 제공)
출처: 예수교 한국관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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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한없이 낮추시고 유머감각도 뛰어나신 이런 교황님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