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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3박 일정이라
융프라우패스로 융프라우만 돌았답니다~
정말 장관이었어요
아무 말도 안나오는..
마지막 운해사진은 운좋게 날씨가 받쳐줘서 찍을수 있었네요 ㅎㅎ
스위스 정말 이뻐요 ㅠㅠ
스키어들이 많이 찾고 물가가 엄청비싸고...
배낭여행러는 coop이 없었으면 스위스 못갈거에요..
단렌즈 2개 총평!
록시아 50mm는 정말이지 최고의 렌즈였어요
수동인거빼면.. 물론 55mm f1.8이 있긴하지만 전 사용하다 내쳤어요.
5mm차이지만 전 50mm가 더 좋았고 여긴 풍경뿐이지만 배경흐림이 매우 미려해서 록시아를 들였지요.
초점링 돌리는맛도있고 아주 죽입니다 ㅋㅋ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후보정 감안하더라도 매우 쨍한것을 보실수있습니다.
삼양 14mm는 조리개를 8이상 끌어올렸음에도 눈에 거슬릴정도의 주변부 해상력 저하가 나타났어요.
제 눈에는 좌측이 우측보다 해상력 저하가 두드러지는것 같고 이건 추후 점검을 받아봐야할 사항 같습니다.
초광각이라 수평 맞추기 힘들고 조금만 기울이면 확 구부러지고.. 고생좀 했슴다.
하지만 유럽의 거대한 건축물을 담기엔 삼양14mm만한 가성비를 가진 렌즈가 또 있을까요.
30만원으로 평소에 써보지 못했던 화각을 써보니 새롭고 좋더군요.
전 평소에 50mm만 써봐서 정말 생소한 화각이었네요 ㅋㅋ
오막삼쓸때도 오이말곤 안썻으니뭐...
전 정말50mm 성애자인가봐요 ㅎㅎ
마지막으로 제 최애 바디인 a7m2,,
오막삼에서 알칠막투로 넘어오면서 처리속도에 관해 굉장히 실망했으나...
(30초 장노출주면 진심 1분동안 기다려야 한장뽑아냄 ㅠㅠ)
세로그립을 뺴면 정말 라이트해지고 dr이 어마무시해서
원본을 어떻게 찍어도 다 살릴수가 있다는 장점이...(살짝 비압축뽕.. 인거같기두하구요 ㅋㅋ;;)
처리 속도 빼고는 모든 부분에서 저를 정말 만족시켜 주는 바디이네요.
제일 마지막 사진의 원본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