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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영혼은 어디에 있는가?
게시물ID : sisa_544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amtalker
추천 : 12
조회수 : 120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8/15 12:31:07
박근혜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이 유체이탈화법입니다.


그게 뭐냐면 바로 이거죠.

제가 네이버 뉴스로 검색해서 정리해보니

중요한 일이 있을때마다 이 아주머니는 슬쩍 책임을 회피하고 자신도 비판하는 대열에 합류합니다. 물론 이명박도 임기 중반부터는 유체이탈이 쩔었죠(그런의미에서 위의 그림은 약간 오류가 있음)

그런데 박근혜는 임기가 시작하기 전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쭉 이상태입니다.

왜 이모양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이 아줌마는 조직생활이라는것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책임 질 일도 없었고....대통령을 하기에는 능력도 안되고, 그렇다고 능력이 있는 사람을 쓸만한 눈도 없고, 책임지기는 싫고,

그러니 맨날 하는게 밑에 공무원들이랑 새누리당을 갈구면서 왜 못하냐 이거에요. 니들이 책임져라 난 책임 안질테니, 나쁜건 니들이지 내가 아니야, 무능한것도 니들이지 내가 아니지.  라고 하는겁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두고서도 굴러가는 한국의 정치체계가 참 대단하다고 봐야겠군요.

박근혜의 유체이탈화법 내역 2012-2014

뉴스로보기

2012년

6월

민주 “박근혜, 당원명부 유출 사건 발언은 유체이탈 화법”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2171366599564344&DCD=A00602&OutLnkChk=Y
민주통합당은 22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회피를 위한 유체이탈 화법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말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전 위원장이 당원명부 유출과 관련, ‘유출경위가 어떻게 됐는지 자세히 밝혀야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철저하게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는데 이것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 할 말”이라고 지적했다.


박근혜 ‘MBC 발언’, 알맹이 빠진 유체이탈화법?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박근혜 의원의 책임회피를 위한 유체이탈 화법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유출경위를 밝히고 책임을 명확하게 해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박근혜 의원 본인”이라며 “당원명부 유출사고와 관련해 당시 새누리당 최고책임자였고, 공천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했던 박근혜 의원이 대국민 사과나 이를 책임지기 위한 실천적 조치를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49


8월

“공천파문 용납 못해” 박근혜, 남의 일처럼 ‘유체이탈 화법’


박근혜 후보는 이날 공천 헌금 파문과 관련해 자신과는 전혀 관계없는 문제라는 태도를 취했다. 박 후보는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범죄”라며 “이 일은 누구도 성역이 있을 수 없으며 모든 것을 빠른 시일 내에 밝혀서 관련된 사람들을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 박근혜는 다시는 공천비리가 발 붙일 수 없도록 시스템화하여 개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140


10월

강병기 비대위원장 “언론, 박근혜 유체이탈 화법 검증해야”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04353&thread=11r02
강병기 비대위는 16일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입장 다 말했다”며 자신과 관계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며 “불리한 문제에 대해선 자신과 상관없는 일로 치부해 버리는 무책임하고 위압적이기까지 한 화법이다”고 비판 했다.



또 강 비대위는 “박 후보는 자신의 측근을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사로 선임하고 알려진 것만 해도 지난 2005년까지 8년 동안 모두 11억3720만원을 정수장학회로부터 섭외비 및 보수비로 지급받았고 이 사실만으로도 관계가 없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12월

이명박과 박근혜의 ‘유체이탈’ 화법


정치인 박근혜는 거대 여당의 대통령 후보로서 당내 최고 권력자라는 점에서 당내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안에 대해 책임을 지고 답변해야 할 위치에 있다. 하지만 그는 껄끄러운 이슈에 대해서는 내가 손수 하지 않았다며 개인 입장으로 돌아가 시침을 뗀다. 공당의 책임자로서 무책임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그의 이러한 태도는 마치 이명박의 유체이탈 화법을 보는 듯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86


박근혜 유체이탈? "MB정부의 민생은 실패"


문 후보 측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명박 정권의 국정동반자인 박 후보가 마치 남 얘기하듯 이명박 정부 실패를 얘기하는 것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다”며 “실패를 얘기하려면 사과와 함께 공동책임에 대한 반성을 얘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14


2013년

5월

“박 대통령, KBS 문제 일언반구도 없어” “유체이탈 화법 여전”


선대인 선대인경제소장도 “최종적으로 자신의 탓이라고 말은 했으나, 구체적으로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거론하지 않았다”며 “결국 자신은 아무 변화 없이 아랫사람들 탓하기 위한 형식적 발언에 불과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체이탈 화법은 여전하다”며 “해병대캠프사고나 경주마우나리조트 사고 등을 겪고도 위기대응관리 시스템 정비하지 않은 데 대한 책임을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vop.co.kr/A00000755567.html


7월

“국정원, NLL 유감”…박근혜 대통령의 ‘유체이탈’


박 대통령은 “과거 정권부터 국정원은 많은 논쟁의 대상이 돼 왔다”며 “국가와 국민의 안전보장을 위한 업무를 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는 국정원은 그 본연의 업무인 남북대치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대북정보 기능 강화와 사이버테러 등에 대응하고 경제안보를 지키는데 전념하도록 국정원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개혁안을 스스로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스스로’ 개혁안을 내라는 주문입니다..



SNS는 대부분 ‘뻔뻔하다’ ‘또 유체이탈 화법이냐’는 반응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699


8월

증세 없는 복지’ 유체이탈 궤변의 막장극


박 대통령은 ‘증세 없는 복지 확대’를 공약했다. 증세는 절대 하지 않는다면서 복지 공약 후퇴는 없다고 말한다. 세법개정안은 이런 정책 기조에 맞춰 생산된 것이다. 모순된 정책 기조 탓에 세금을 늘리면서 증세가 아니라는 궤변이 등장했다. 그런데 박 대통령은 여전히 나와는 관계없다는 식이다. 유체이탈 화법의 달인이라 할 만하다.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5211.html


10월

야당 “검찰의 셀프 감찰은 ‘꼼수’, 박근혜 침묵은 ‘유체이탈’”


김현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지난 주부터 발생한 초미의 관심사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얘기는 안 하고 느닷없이 증세 얘기를 하는 것은 유체이탈”이라며 박 대통령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89151


11월

김기춘 ”박 대통령, 공약 이행의지 확고”…“유체이탈 화법”


김기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14일 국감에 나와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공약 이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계시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이 ‘유체 이탈 화법’ 등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트위터 아이디 @ni)는 “주요 공약이 이미 다 파기됐는데 이 무슨 유체이탈화법”이라고 꼬집었다. 다른 누리꾼(@se)도 “집권 1년여가 지나는 시점에서 주요 공약 다 백지화시키고도 거짓말 하나요?”라고 비판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11159.html


박근혜 “의혹살 일 안해…책임묻겠다” “또 유체이탈”


박근혜 대통령이 재보선 승리 직후 개최한 회의에서 돌연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 “의혹을 정확히 밝히고 책임 물을 것이 있다면 물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여전히 자신의 책임은 없다고 주장해 반발을 사고 있다. 야당에서는 여전한 유체이탈 화법이며, 수사방해와 외압을 빠뜨리고 사법부 판단을 기다리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823


과거와 단절 法 · 원칙 바로세우기…‘유체이탈 화법’ 갈등 유발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218000320&md=20131221004617_BK
박 대통령의 ‘유체이탈식 화법’은 불필요한 갈등만 쌓이게 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이 “역대 정부” “이전 정부”와 같은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연장선상에 있다. 한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의 화법을 보면 나는 잘못 없고, 도덕적으로 깨끗하다는 점을 유독 강조한다”며 “이 같은 화법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반감만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2014년

1월

민주 "유체이탈 화법으로 남 탓하는 朴대통령"


민주당은 27일 “공직자들의 적절치 못한 발언이 국민 마음에 상처를 주고 불신을 키우고 있어 유감”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유체이탈 화법으로 담당 공직자 탓, 남 탓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한 당사자들은 다름 아닌 박 대통령이 임명했다”며 ”'남의 탓'으로 책임전가 하기에 급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127_0012684956&cID=10301&pID=10300


박근혜 1년, 불리하면 ‘유체이탈’ 유리하면 ‘용납안해’


박 대통령의 이른바 ‘유체이탈’ 화법은 국정원 사건 이전부터 그 ‘징후’가 있었다. 박 대통령은 지난 6월 11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전두환 추징금 수사에 대해 “과거 10년 이상 쌓여온 일인데 역대 정부에서 해결을 못 하고 이제서야 새 정부가 의지를 갖고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이명박 정부 시절 자신 역시 집권당의 실세였으면서 자신만 빼놓고 언급한 것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47


2월

정의당 "박근혜, 유체이탈 화법" 일침


http://www.redian.org/archive/66428
정의당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6.4 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정선거’ 당부 발언과 관련해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질타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우리 정부에서 선거중립 훼손 사례가 발생시에는 절대 용납하지 않고 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이번 정부의 첫 선거다. 반드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국가기관은 물론이고 공무원 단체나 개별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을 엄격하게 지켜야 할 것이고,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직자들이 선거중립을 훼손하는 사태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3월

박근혜 ‘유체이탈 화법’에서 ‘번개탄 화법’으로 진화?


박 대통령은 국회에서 ‘복지 3법’이 처리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며 국회에 책임을 돌렸다. 게다가 같은 자리에서 야권이 추진 중인 통합신당 창당과 새 정치를 에둘러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진정한 새 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한 우리 정치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럼 과반이상의 여당이 호위하고 있는 국회는 들러리인가. 집권 2년차의 막강한 힘을 가진 대통령은 무엇을 했는가. 그렇다면 모든 책임은 국회가 져야 하는가. 박대통령이 흔히 사용하는 ‘유체이탈 화법’의 전형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278


4월

박 대통령의 ‘유체이탈’ 호통에 야단 피하는 매뉴얼만


박 대통령이 지난 4월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28장 분량의 원고지를 20분 동안 읽어 내려가며 강조한 내용을 두고 비판이 무성하다. 그는 회의에서 “지난 4월7일 회의 때 3천 개가 넘는 위기관리 매뉴얼이 작동하는지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사고를 보면 이 지시가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풀이하면, “나는 4월에 분명히 지시를 했다. 이 지시만 잘 이행했어도 이번 사고를 잘 수습할 수 있었는데, 당신들은 왜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이런 혼란을 일으키느냐”다. 이른바 ‘유체이탈’ 화법이다.그동안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특유의 ‘유체이탈 화법’을 통해 이런저런 현안에서 한발 물러선 자세를 견지해왔다. 그 결과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청와대의 채동욱 전 경찰총장 찍어누르기, 국정원 간첩 증거 조작 등 대형 사건이 줄줄이 터져도 대통령의 지지율은 견고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172.html


한국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 세계가 주목하다


http://www.huffingtonpost.kr/hyuk-jung/story_b_5202598.html
문제는 그녀의 표현 자체보다도 소위 말하는 '유체이탈 화법'에 있다.



세월호 선장과 마찬가지로 최종 책임을 져야할 자리에 있는 사람이, 순전히 자기 편의에 따라서 '피해자'와 '심판자'와 '관찰자'를 마구 오가는, 너무나 '변칙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항상 박근혜는 자신이 스스로 고개를 숙여야 할 때 아랫것들을 꾸짖고, 자기가 직접 다짐을 해야 할 때 다른 이에게 명령을 내리며, 자신이 먼저 나서야 할 때 남들 눈치를 본다. 이 나라에서 공적 책무의 유일무이한 화신인 대통령으로서 최고의 권력을 휘두르는 인물이, 이런 식으로 전체 시스템에 유령처럼 빌붙어서 혼돈을 야기시키는 게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다.



마침내 외신까지도 박근혜의 유체이탈 화법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미 CNN부터 Al Jazeera까지 수많은 외신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한 박근혜 정권의 무능을 다뤘는데,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WSJ)'은 21일 [Was Park Right to Condemn Ferry Crew?(박 대통령이 승무원들을 규탄하는 것이 옳았나?)]라는 기사에서 박근혜의 수석비서관회의 모두발언 내용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5월

무너진 박근혜 철벽지지율


정치권에서는 2008년 이명박 대통령 때처럼 10%대로까지는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당시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책임 소재를 돌릴 ‘희생양’이 없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희생양’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정부만이 개입돼 있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청해진해운을 비롯해 구원파라든지, 해피아라고 불리는 관료집단 등 책임 소재를 돌릴 만한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책임과 자신을 분리시키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이 지지율을 방어하는 데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일 것이라는 말이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405021707381


6월

박영선 "청문회 남탓.. 대통령 유체이탈 화법"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5일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가 전날 자진사퇴한 것과 관련, “누가 인사청문회에 가지 못하도록 원인을 제공했는가. 김기춘 비서실장인가 누군가”라며 “청와대는 이에 대해 답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문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급한데 대해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625122008128


박근혜 정부, ‘허송세월’하면 ‘시련’ 올 수도


문창극 후보가 사퇴하지 않는 동안 중도층이 이탈했고 청와대가 별다른 대처를 하지 못하고 사퇴를 유도하자 보수층이 분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사청문회 못 가 안타깝다”는 예의 유체이탈 화법을 또 다시 사용했다. 언제나 대통령은 사태의 책임에서 한발 물러나겠다는 것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 모습이 반복되면서 보수진영에서조차 피로함을 느끼고 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80


7월

[유승찬의 눈]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


6·26 총리 유임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과 행동의 정점이다. 대통령은 문창극 후보의 청문 요구서를 국회에 보내지도 않고 청문회가 열리지 않은 것이 마치 정당이나 국민 탓인 양 ‘안타깝다’고 했다. 반성은 없었다.잇따른 인사 실패 이후 총리 유임을 결정한 상황을 보면서 조지 오웰의 ‘정치와 영어’라는 에세이가 생각났다. 문창극 후보 사퇴에 대해 ‘안타깝다’고 한 유체이탈 화법이 어이없는 후속조치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행보를 보면 여론의 전달 루트가 봉쇄됐다는 느낌을 받는다. 정치 지도자의 잘못된 확증 함정은 ‘통합의 대로’를 이탈해 ‘정파의 샛길’로 빠지게 만든다.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24&artid=201406301453291


박근혜, 유병언 ‘사체’ 모르쇠…“투명하고 독립적 부검해야”


박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데, 여와 야, 국회와 정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가혁신과 경제 살리기 입법을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언급과 함께 세월호 구조후 복귀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한 사건 등 박 대통령은 세월호와 관련해 딱 두 문장을 언급하는데 그쳤다.



유 수석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유족에게 위로는커녕 세월호특별법 처리를 어찌할 지에 대해 한 마디도 없었다”며 “특유의 유체이탈 화법으로 세월호 후속대책 법 계류를 언급하는데 그친 것도 대단히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936


8월

“대통령이 교황 방한처럼 세월호 유가족에 신경썼더라면”


2014년 8월 11일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특별법이 임시 국회를 통과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발언은 다른 경제 관련 법안 처리를 촉구를 강조하기 위한 방식에 불과했으며, 오히려 자신은 상관없다는 ‘유체이탈 화법’을 보여줬습니다.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를 항의 방문하면서 경찰의 강력한 진압으로 부상을 당하는 상황이지만, 교황 방한과 비교하면 너무나 소극적인 대처뿐이었습니다.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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