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기회는
20살때였는데 좋아하는 아가씨한테 우물쭈물하다가
퇴짜맞으면 어쩌지? 그러면 친구미만이잖아 즉 연락이 끊긴다는 리스크가 너무커 ㅜㅜ 이러다가
우물쭈물하다 아가씨가 남자친구가 생겻고
두번째 기회는
착하고 이쁜 아가씨한테 고백을 어케해야하지? 어떻게 해야하지? 아 그래 남자답게 나를 바꾸는거야 고민하다가
운동해서 살빼고 담배피고 염색하고 그렇게 3개월을 뻘짓하다보니
그 아가씨한테 남자친구가 생겨버려서 포기했고
세번째 기회는
여자가 먼저 찔렀는데
난 진짜 몰랐지... 지금 생각하면 먼저 찔러본건데...ㅜ
??? 이 아녀자가 왜이러지?? 심심한가?
ㅋ
지금은 기회가 와도 안놓칠 자신이 있지만
안올거같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