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께서 한국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총을 든 의장대의 사열과 예포를 쏴대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화의 사도를 이런 식으로 맞이하다니...
참 아쉽고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