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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름끼쳐 ...으아어ㅗㅇ흎ㅇ
게시물ID : panic_48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서운게좋앙
추천 : 5
조회수 : 21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8 18:03:21

..

걍음슴체쓰겟음 음슴체가 익숙해서;

 

본인은 평범한 고등학생임

 

근데 어제 형이 컴퓨터 비밀번호를 바꿔놧길래

 

형한테 문자를 보냄

'형 제발 ㅠ_ㅠ 비번좀요' 라고

근데 형한테 전화가옴

 

그래서 받앗는데

형목소리는 안나오고 이상한 뚜벅뚜벅걷는소리만들림

 

근데 이 소리가 구두를 신은 소리였음

 

그래서 계속 듣고있었는데 걍 계속 뚜벅뚜벅걷는소리가들림

이상해서 끊엇는데

한번더 형번호로 전화가옴

 

받으니까 이제 무슨 계단을 존나 빠르게 (올라가는건지 내려가는건지는모르겟음)

할튼 왓다갓다하는소리가 들림 그리고 또 현관문여는소리가 들림

 

근데 계속 생각해보니까

우리집 특유의 현관문 열때 소리 (현관문이오래되서) 삐익 소리 나는 거랑 똑같은 거임

 

갑자기 개소름 돋아서 우리집 현관문을 봣는데 아무것도 없었음

 

형이 장난치나? 하고 문열어봣는데도 아무도 없엇고

 

형한테 전화해서 나한테 전화했어? 라니까 전화안했다고하고

 

형이 집왔을떄 장난일꺼라 생각하고 형 통화내역 봣는데 그딴거 없고

 

무슨 엄마는 회선이 잘못되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회선이 잘못됫는데 왜 우리 현관문 여는 소리랑 똑같은소리가 들렷지?

 

끝을어떻게마무리지어..아 ㅠㅠ 무서..어ㅜ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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