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를 무작정 지지를 못하는게
그들이 여태껏 저질렀던 행동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기에
이번엔 선수협을 지지 못하겠네요.
국제경기에서 약빨다가 나라개망신 시키고
병역비리 파문으로 팬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주고
도박사건일 때는 솜방망이 처벌로 무슨 특권가진 직업같이 보였으며,
승부조작으로 팬들의 신뢰를 잃으며
선수협 운영사태로 선수들이 얼마나 선수협에 대해 관심이 없는지 알게됬습니다.
최근엔 임찬규 물벼락사태와 이숭용 전 야구선수의 한국시리즈 각성제 이슈네요
경기내용으로 이슈가 터지는 것이 아니라, 경기외적으로 이렇게까지 터지는 횟수와 선수들 수치를 보면
국내 스포츠 경기 중 1위, 2위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