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판매량도 중요하겠지만, 택시 = 싸구려차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는데, 자기들 주력모델인 쏘나타, K5를 택시로 풀어서 이미지 다운을 왜 시키는지 모르겠음
예를 들어 일본 같은 경우, 아예 별도로 택시용 모델이 있음..(우리나라 옛날 스텔라처럼 생긴 구닥다리차임) 그런 별도 개발이 부담스러우면, 쏘나타, K5 하듯 플랫폼은 동일하게 놓고 껍데기만 틀린 모델을 하나 만들어서 팔아도 될 텐데. (아니면 YF때처럼 승용 = YF, 택시 = NF트랜스폼으로 쭉 밀다가 끝물에 YF를 푼다던가)
발매된지 6개월밖에 안 된 신차를, 그것도 '택시 안 팜요~' 라고 공언했던 모델을 택시로 푸니 기존 고객들도 로열티가 떨어지고, 새로 구매할 맘이 있던 사람들조차도 살맘이 들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