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정문앞 편의점서 알바하는데
비도 오는 날씨에 젖은 의자 두시고
그자리에 앉아 우시면서 담배를 피시더라구요

무슨일이 있는지 너무 먼곳을 바라보시며
우시길래 안에서 아무말도 못하고있지만
그대의 마음에 힐링이 깃들기를....




p.s 닉넴 포함 학우분인데 친목질 비슷한건 너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