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일마치고 식사시도하고 실패ㅠ
주사기로 줄려니 제가 힘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먹였어요
4시간마다 밥줘야되는데 일이 일인지라 이제야 몰래 방에와서 밥줬네요
아~ 동물병원가서 젖병사와서 줬더니 힘차게 잘빨아먹네요 많이는안먹어요ㅠㅠ배는쬐끔빵빵해졌는데..
여튼 여기까지는 경과보고였구..
어제 낮부터 많이 고민했습니다
저보다 훨씬 나은 집사님 많고많겠죠
그래도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이 애기들 무지개다리건널때까지 제가 아껴줄랍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사랑할께요!!!
혹시 동게분들중에 부모잃은 아깽이 키워보신분이나 키우고계신분있으신가요? 질문도많고 조언도좀듣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