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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범인은 배두나라는데 500원
게시물ID : drama_54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ttahere
추천 : 10
조회수 : 240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7/04 14:39:10
 
물론 뇌피셜임.
 
블랙박스 택시기사 - 한경위는 강력계 오기 전 교통계에서 2년 근무함. 승차거부 한두번 안하는 택시가 없을 것이므로
                            CCTV로 택시 추적했을 가능성. 면허정지는 최소 10일이상이므로 박무성 살해 계획일 즈음으로
                            정지 떨어지게 진행했다 봄.
 
강진섭 방문 - 드라마에도 나오 듯 전과기록을 맘껏 볼 수 있는 곳은 경찰과 검찰.
                   옷장에 숨어있다 방문 시점 전 살해 후 패물을 발견하기 쉬운 곳에 둠
                   패물을 들고 나가면 쫓아 가서 현행범으로 잡고
                   혹 놀라서 그냥 도망가면 몰래 강진섭 집에 패물을 숨겨둘 계획이었을 듯.
                   어차피 주 용의자는 강진섭일 것이므로.
                  
박무성 뒷집 - 혈흔 제일 먼저 파악함(두 달이 지난 혈흔을 발견하기 쉬웠을까)
                    개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발견 될 정도로 매장했을 것.
 
박무성 아들 박경완 - 사단장 마누라 골프 레슨 알리바이가 입증되는 게 함정일 듯.
                             서동재가 취조했 듯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강했을 것으로 생각됨.
                             박경완의 노트북 바탕화면, 한경위 방 벽에 붙어있는 그림은
                             한경위와 박경완의 연결고리 암시.
 
김가영 - 황검사가 김가영 상해에 쓰인 칼을 잡았다는 건 한경위만 알고 있음
             김가영 납치 당시 한경위는 뭐했는지 드라마에 안나옴 (물론 박무성때도 마찬가지)
             입원한 김가영 산소줄 뽑고 베개로 누르다 (죽일 생각은 없는 듯) 돌아서는 여자는 한경위인듯
             7회에 한경위가 김가영 꿈꾸는 게 범인이라는 암시이고
             한경위가 계속 통화 시도하다가 간호사가 통화하는 장면은
             당연히 한경위와 통화한다 생각하게 하는 트랩이고
             실제로 간호사는 다른 사람과 통화함.
             단발머리는 이창준 마누라도 그렇지만 한경위도 단발임.
             병원 씬에서 하이힐 장면보면 첫발을 내딛을 때 비틀거리는 데
             이건 평소 그런 신발 신지 않는다는 걸 뜻 함.
             은영수도 굽 낮은 신발을 신지만 단발은 아님.
 
 단독 범행은 아니고 박경완과 김정본과 공모한 게 아닐 까 생각됨.
 
 박경완은 위와 같은 동기이고
 
 상상해 보자면 영검사의 남자친구 (현철이었던 가 마마보이였는데
 
 성은 알수 없음)는 당시 일로 자살했을 것으로 생각됨.
 
 한경위가 현철의 누나인데 마마보이라는 것으로 보아 오랜 시간 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자취했던 게 아닐까 생각됨.
 
 김정본은 김가영의 오빠로 역시 박경완과 비슷한 원한관계.
 
 박무성집에서 김가영 발견 당시 김정본이 현장에 있었던 것은 혹시 계획이 틀어져
 
 동생이 죽지는 않았나 걱정되어 왔던 듯.
 
 이상
 
 검찰이나 박무성에게 원한을 가졌던 사람들이
 
 김가영을 매개로 하여 공모한 것으로 뇌피셜 해 보 았 어 ㅇ ㅛ...
 
 (사실 다 끼워맞추기이고 등장인물 중 가장 의심받지 않거나 알리바이가 입증되버린 사람을
 
 제일 의심해 본 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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