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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4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늬★
추천 : 16
조회수 : 4750회
댓글수 : 75개
등록시간 : 2017/10/10 14:27:54
30남자 입니다.
생리현상은 참을 수 없잖아요?
다들 한번씩 지려보셨죠?
그죠?
생전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클럽에 갔습니다.
말도 잘 통하고 마음에 드는 여성분을 만나 밖으로 따로 불러 술 한잔 더 했어요
그리고 그 사람 많은 곳에서 바지에 오줌 쌌어요
그리고 여성분을 버려두고 달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ㅜㅜㅜㅜㅜㅜ
달리는 와중에도 그곳은 주인 마음도 몰라주고 계속해서 물을 쏟더군요.
너무 서럽고 제 자신이 한심해서 울면서, 바지에 오줌 싸면서, 소리지르면서, 이렇게 삼종세트를 완성한채 달렸습니다. 그 사람 많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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