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작년 선거시절 토론할 때
뿌리뽑아야할 몇가질 이야기하다가
저 세가지가 나오고 멈칫하고 '불량식품'이라고
말을 하길래 엄청 웃었거든
그 떄는 폭소를 하면서 말 실수 한줄 알았는데;;;
요즘 경찰들은 학교 문방구 뒤지고 다닌다며;;;
불량식품이란 단어도 모호해서 경찰들도 햇갈려한다는데
특히 학교앞 불량식품을 없애자고 하는데
초등학교앞에서 파는 아폴로같은것도 다 식약청같은데서 허가받고 하는건데
허가받은건데 불량식품도 아니고;;;
어제 2580에 나왔는데 전국 문구점 불량식품조사해서 위법나온게
0.028%인가? 이것도 유통기한 지난거;;;;
원래 토론때 말해야하는게 있는데
생각이 않나서 잘못말했는데 한번 말은 했으니 밀어붙이는거 아닌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에 왜 뜬금없이 불량식품이 들어가지;;;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