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20초부터
강성범
"20년 된 장비 40kg을 짊어지고 하루에 300명 이상을 구조하다가도 다치면 자기 돈으로 치료해야 되는 직업, 바로 소방 공무원입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위기가 닥치면 어디든 달려가는 소방관들은 (구원자) 이런 소방관들의 열악한 환경을 외면하는 정치권은 (방관자) 이대로 가다 큰 사고가 나면 결국 국민들만 (피해자)"
"지난 정부에서 4대강 수질 측정을 위해 로봇 물고기를 57억원을 들여 개발을 했다"며 "이 로봇물고기의 성능에 대해 지난 정부는 (자신감) 감사원이 조사한 결과 이 자신감은 (빗나감) 결국 이 로봇 물고기는 (장난감?) 아니 도대체 이명박 전 대통령은 뭐하려고 로봇 물고기를... (어 민감해요) 물고기… 회 좋아하시나? 간장 찍어 드시나, 초장 찍어 드시나? 아, 막장 찍어 드시겠구나! 아무튼 로봇 물고기 추진하셨던 분들 모이십시오. 57억짜리 매운탕 끓여드리겠습니다."
"국민들이 몰라도 되는 사실까지 중요하게 다뤄주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치킨은 뼈가 있어도, 없어도 치킨이지만 언론은 뼈가 있어야 진정한 언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