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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때까지만 해도 담담했는데요...
게시물ID : gomin_543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Fmb
추천 : 1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13 18:39:03

최소한 얼굴 마주 보고 헤어지자고 말해야겠다 싶어서

나갈 준비를 하려고 옷을 입고있으니까 이제 눈물이 쏟아지네요

머릿속으론 이별통보 하는 걸 수십번도 더 연습했는데 

이제 담담해진거같아서 때가 됐다 했는데 옷을 입고있으니까 눈물이 왈칵 나요

화장 다 지워지겠네요... 

근데 눈물은 나는데 그만둘까 하는 생각은 안 나요... 말로만 여친인채로 더 방치되고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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