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야옹이 근황을 알리기 위해 올린 사진중
고양이 사료라고 올린것이 있었습니다...
더블에스라인님께서 사료가 아니라 화장실에 깔아주는거라 하였고.
모내기중인 아부지께 가서 여쭤 보았습니다.
저 - "아빠요 고양이 사료라고 사둔거 화장실에 깔아주는거라는대요?" 하니
아부지 - "..........................어쩐지 줄어들지가 안더라" 고...
몇초간 서로 멍하니 있었....
많이 반성합니다....
사료라고 했던건 거름??으로 사용하고 좋은 사료를 다시 사서 주겠습니다.
가격은 상관없고 좋은걸로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