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같이 이계 돌았던 토네이도 입니다.
란개 1/2 에서 2번방인가에서 마도님이 팅기셨습니다.
기다릴려고했는데 다른 두분이 그냥 가시더라고요 저말고 다른두분이 다음 방 입장 문에 대기하셔서
카운트로 강제 입장 됐습니다 종종 그냥 가고 다음판부터 재참여해서 하는 경우도 있길래 말없이 그냥 진행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잘못의 시작이였네요
근데 파티장분이 그냥 재도전 가시더라구요 순간 벙쪘습니다.
핫폰과 오만가지 메시지때문에 채팅을 잘 못보는 터라 혹시 말하고 나가신건가 해서
마도님 팅겼던거 아니냐고 그제서야 말을 꺼냈습니다.
그후에 고블린부터 참여하셔서 같이 진행하시긴했는데 기분나쁜게 확 보였습니다.
저같아도 그럴꺼 같네요
나가시고 다른 두분과 대화를 해봤는데 아예 팅겻던거 자체를 모르셨다고 합니다.
말을 안한 제 잘못이 제일 큰거 같습니다 당연히 알꺼라 생각한게 미스였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론 이런일 없도록 정말 주의해야겠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화가 안풀리시겠지만 사과는 받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