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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심리학과 드립으로 욕쳐먹은건 뭘로 위로받아야되나?
게시물ID : humorbest_543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르네마★
추천 : 19
조회수 : 509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1 15:11: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0 13:06:35
'국민 첫사랑' 수지가 대학 도전을 뒤로 미뤘다. 일에 열중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 지금 대학에 들어가도 제대로 공부를 못할 것 같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10일 복수의 가요 관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인 수지는 2013년도 대입에 도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올해 가수, 연기자,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약한 수지는 2013년에도 일에 몰두하기로 결심, 대학에 가더라도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다. 소신 있는 선택이라 할 만하다.
앞서 수지보다 한 살 많은 가수 아이유와 연기자 유승호 역시 같은 이유에서 지난해 대학 입시에 도전하지 않았다.
수지는 올해는 대입에 도전하지 않지만 공부에 몰두 할 수 있는 시기가 생기면 언제든 시도할 계획이다. 즉, 대학 캠퍼스를 밟는 것을 아예 포기한 것은 아니다.
한편 수지가 포함된 걸그룹 미스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는 오는 15일 신곡 '남자 없이 잘 살아'를 발표, 가요계로 돌아온다. 미쓰에이는 이번에는 한층 밝아진 퍼포먼스 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오늘 생일이니까 생일 축하한다고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되나? ㅋㅋㅋㅋ
네이트 쭉빵 베티 병신같은 년들이 만든 몇줄짜리 루머에 매년 낚이는것도 능력인거같네요
기사가 뜬것도 아니야 소속사가 말한것도 아니야 그렇다고 근거가 타당하거나 글쓴이가 믿음이 가는것도 아니야
뭘 그렇게 가볍게 믿고 뭘 그렇게 쉽게 욕하는걸까?
확실하기 전에 판단하면 안된다는거 최근 몇년간 계속 봐왔고 겪지않았나요?
제발 조금만 더 생각합시다
연예인이기 전에 19살 소녀이자 누군가의 딸이자 가족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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