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도 되었겠다 오키나와에 일주일 여행중입니다.
제가 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혹시 좋은/친절한 현지인들을 만나게 되면 줄 수 있는 선물로 한국 과자, 마스크 팩, 컵라면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주고 싶었던 건 노란 리본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급작스럽게 계획하게 된 여행이라 택배를 받기에는 시간이 촉박해서 광화문 노란리본 공작소에 들러서 리본을 조금 얻은 후에 오키나와에 오게 되었어요
여행중 숙박은 주로 게스트 하우스로 예약 했습니다
두번째 게스트 하우스에 지내면서 같은 방을 쓰는 하야카와 상에게 팩과 함께 노란리본을 건네 주며, 의미를 설명해주었더니 고맙게도 핸드폰에 달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숙소에 이동예정이라 몇개 정도는 현관에 비치하여 원하는 이가 가져갈 수 있도록 걸어놓았습니다.
근데, 저보다도 일찍 오셨던 분이 스티커를 붙여 놓으셨네요!!
괜히 반가운 마음에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노란리본을 만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목표 완수할 수 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