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에 대해서 몇번 이야기했었는데요.
정동영으로부터 정치시작해서 김한길쪽에 붙은 사람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김한길을 부활시켯구요,
이번에 민병두 카드를 썻더군요. 이로써 박영선은 쓰리아웃입니다.
민병두는 새민련의 대표적인 중도강화론자로
김.안 야합을 지지하였으며, 안철수가 새민련에 자리잡는데 많은 역할을 했죠.
이번 비대위 안봐도 뻔한게
국민정서는 이미 새민련에게서 떠났고, 조기전대를 통한 빠른 지도부교체와 야성을 되찾는걸원하는데
박영선은 정확히 그 반대로 가고있네요
민병두카드를 쓰고, 전당대회를 내년으로 미루고, 세월호특별법 헌납하고
위의 3가지를 보면 지금 비대위는 정세를 전혀 파악하고 있지 못합니다.
실체도 없는 중도노선을 걷다가 말아먹었는데도 중도노선강화하려고 재시도하고
빠른 개혁보다는 김.안의 부활을 계획하고 있으며
선거패배의 원인을 세월호에게서 찾고있습니다.
박영선은 하루빨리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나고 외부인사를 초빙하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