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을 삶는동안 재료를 잘라둡니다. 썽둥썽둥
칼은 위험하니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어째 톱같다는....-_-;;;
팬에 올리브유를 휘리릭 해주고 마늘과 베이컨을 볶고 야채를 볶아 줘요.
소금약간 후추후추
만들어둔 화이트소스를 한국자 뙇!!!!!!!!
화이트소스는 왕감자 다섯개와 양파네개 마늘한줌 생크림네통 우유세통 백후추
꽃소금 월계수잎세장으로 만들었어요.
만들어 놓으면 아무때나 써먹습니다. 순대에도 비벼먹고 라면에도 비벼 먹고 밥에도 돈까스에도...
스파게티와 펜네를 투입..!!
요것도 만들어서 얼려 놓은 생바질과 잣을 갈아만든 바질 페스토...
조금 넣어주면 맛나요!! ♡
최고 예쁘게 생긴 접시에 담아주고 치즈를 마구 뿌려 줍니다..
만드는 시간의 절반이면 그릇까지 먹을 수 있죠..
오늘도 늘어진 뱃살들을 걱정하며, 신비의 명약인 양배추물을 만들어 먹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