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중계 보면 두사람이 가장 잘하는거 같더군요. 그쪽으로 아는것도많아서 잘 풀어놓죠..
그에반해, 국대축구볼때 해설하는사람보면 참.. KBS 한 아나운서는 6시내고향을 만들어버리고..
박문성은 잼있기는 한데, 너무 흥분하고.. 뭐랄까.. 중립적이지 못한듯..
지난시즌 맨유중계할때도, 치차리토 엄청 좋아하더군요.
한국선수를 비롯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쪽으로 좀 치우쳐서 흥분하더군요.
반면에.. 장지현은.. 해설은 잘하는데 아주 냉정하게 중립적인듯.. 한국선수가 골넣어도 차~암 침착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