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끝나고 독일 제 3제국의 주요 인사들 거의가 총살/교수형 되거나 자살하였음.
프랑스, 폴란드의 나찌 부역자들은 거의 총살 아니면 교수형...
드골이 정권 잡고 나서 제일 먼저 척살한 건 조선일보 사장 같은 나찌에 부역한 신문사 사장이랑 편집장들...
이넘들을 잡아서 공개재판 후 거의 공개적으로 처형했지.
글고 나찌에 부역한 신문기자들을 샅샅이 찾아서 총살 부터 징역 10년 이상 때렸지.
진주만 기습 때부터 일본에 질려버린 미국...
필리핀 뺏기고 부랴부랴 도망친 매카서 사령관...
유황도에서 졸라리 물리고 잦이가 쫄아버린 매카서 사령관.
미드웨이 해전 이후에 일본을 몰아붙이기는 했지만 일본 본토에 상륙할 자신이 없었지.
생각해봐.
전원 옥쇄(물론 자살한 넘보다 자살강요 당한 넘이 더 많지만)를 해대는 일본군을 보면 잦이만 쫄아들겠어?
모가지가 써늘~하지...
매카서 사령관과 미국의 정치인들은 우짜면 일본에 연착륙이 가능할까 고민했어...
그래서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에게 연구 쫌 해보라구 했지.
몇달인지 몇년인지 지나서 이 할매가 "국화와 칼"이라는 책을 쓰고, 미정부와 미군에 코치해 준 결론은
"일본 넘들은 약한건 죄악이고 팔자니깐 쎈 넘에게 고분고분해야 한다는 거, 그리고 누가 쎈 넘이고 누가 약한 넘인지는 천황이 결정한다는거"...
(일본에서 지진이나 쓰나미 후에 보이는 질서의식 그거 본받을게 하나도 몬된다.
강자, 즉 정부의 말에 고분고분하는 것일 뿐인겨.
그러다 정부가 사기친 거 들통나도 몇몇 빼고는 항의조차 안하는 병신들이자나.)
만약 천황과 각료(대신)들이 전원 자살 했으면, 아니면 죄다 체포해서 처형했으면
아마 미국은 일본 못 먹을 수도 있었을꼬야.
천황 살려준다고 약속하고 대신 천황이 직접 육성으로 항복을 방송하라고 했지.
얼굴마담에 불과한 권력을 가졌지만 국민들이 절대복종하는게 천황이니깐 천황을 써먹기로 한거지.
원자탄 떨궈서 이겨놓고도 한참 쫄아서 항복 조인식을 일본 땅에서 몬하고 배(미주리 호) 갑판에서 했어.
적국의 영토에 깃발 꽂고 항복 받는게 아니라, 배 위에서 받는 세계사에서 유래없이 쪽팔리는 승자가 된 거지...
어쨋든 졸라 쫄아서 일본에 상륙했어.
글고 깜짝 놀란거야.
전쟁 중에는 미친 듯이 덤비던 일본 넘들이 이건 완존 노예 모드자나...
당연하지. 쎈 넘에게 복종하라고 천황이 명령했으니깐...
어쨋든 덕분에 미쯔비시, 혼다, 도요다를 비롯하여 산께이, 요미우리 등등이 다 살아 남아서 일본을 쥐고 있지.
지금 이 색히들이 미국의 네오콘처럼 정계를 주름잡고 있는거여~
(일본이나 한국이나 똑같이 재벌이 정치인들 먹여 살리고는 지들 잇속을 다 챙기고 있는거쥐. 재주는 정치꾼이, 돈은 재벌이)
그리고 조선이 반토막 나고 남쪽을 일단 접수하고 보니 남조선에는 민족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있고
이러다가는 빨갱이들에게 먹히게 생긴 거 있지.
그래서 독립운동이랍시고 밥숟갈만 걸쳐놓고(이름만 올려놓고) 별로 한 것도 없는 리승만을 대통령으로 앉혔어.
그리고 반민특위를 해체하지 않으면 대통령 해먹기 힘들꺼라고 코치했지.
또 빨갱이 잡는데는 일본 헌병이나 형사 출신이 쵝오인기라~
예를 들어 군대에서 남로당 씨를 말린 김창룡 특무대장(보안사령부의 전신, 현 기무사령부)도 일본 헌병 오장(분대장) 출신...
댓통령의 아빠 박통도 김창룡한데 잡혀가서 동료들을 죄다 불고 살아남았지.
미군정의 이러한 방책의 결과는...
친일파 색히들 멀쩡히 다 살아남고,
군대와 경찰에 친일파들이 싹 자리잡고,
아직 안죽고 살아 있던 독립운동가 대부분은 빨갱이나 무국적자가 되어 있고
지들 맘에 안 드는 넘은 죄다 빨갱이로 몰아 버리고...
(심지어 탈북자, 남한정부로 전향한 자와 무지렁뱅이 농민들까지 빨갱이로 몰아서 학살했지)
낸중에 한때 지가 몸담았던 공산주의를 부정한다는 거 하나만 내세워 가지고 나라를 꿀꺽한 박통이 한 거 봐라.
나라경제는 딱 개발도상국에서 스톱하고
시민의식은 차라리 한일병합 시대가 더 높아 보이는 현상이 생긴거지.씨바...
야이 텐버드들아~~~~
노무현, 박원순, 문재인씨가 빨갱이면
영국 노동당은 죄다 쏘련 스파이고
핀란드, 노르웨이는 공산국가의 원조이며
조만식 선생은 마르크스의 할배다.
무신 지렁이 등뼈 씹는 소리하구 자빠졌어.
긍께 일본이나 한국이 다 요모양 요꼴이 된거 이거...
죄다 루스 할매 때문이야.
(그나마 제일 만만해서 뒤집어 씌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