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과제하느라 밤 새시는 분들.. 제가 도움을 드릴게요.
자기자신을 M이라고 생각하는거예요.
그래서 사실 괴롭힘을 당하는 걸 좋아하는거예요
강제적으로 논문을 써야한다는 것에 반발하지만
사실은 억지로 밤을 새게되는 것에 대해 흥분하고 있는 마조히스트라고 생각하세요
겉 : 시바 논문쓰기싫다
속 : 앗...노..논문때문에 밤도 새야해.. 내가 괴롭혀지고있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달파......기..기쁘다!
어깨가 으윽....아픈데...마음에 충만감이...!
라고 세뇌하면서 밤을 새다보면
1. 결과물이 잘 나왔다
-> 뿌듯하게 갈무리한 후 본인을 칭찬한다
2. 결과물이 똥같다
-> 다시 본인을 M이라고 생각하면서 나쁜 상황을 기대한다.
앗..교수님께 혼나버려... (교수와 제자의 엄한 상황극을 상상한다)
앗..내 월급이 날아가버려... (벌에 의해 굶겨지는플레이라고 생각한다..있을법해..)
어떻습니까??????????????
제가 방금 생각한 건데 아주 좋은 것 같아서요 과게인들과 나눠보고자 글 써봅니다.
그럼 전 밤 새러 20000..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