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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3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을사람★
추천 : 10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5/23 05:46:25
전 이이야기를 들은사람입니다.. 여성이 아니라서 덜 웃기더라도 걍 보세요.. ^^;
오늘 여자친구와 재미난 이야기 배틀을 하였지요..
여자친구가 선공격을 하였습니다.. 꿀밤맞기 내기 ㅡㅡ;
요즘 유행하는 CF중 아줌마 셋이 나와서 남편에게 문자를 보내는..
그리고 답변이 오지요...
마지막에 영애씨! 나도 사랑해~~ (이런 cf있어요 생각하고 읽으삼)
점심먹고 티비보던 회사 여직원 3명(오래된 아줌마, 아가씨,아가씨)은 남편과 남친에게
모두들 문자를 보내봅니다..
"자기 사랑해~~~"
너무나 로맨틱한 남자친구를 둔 첫번째 아가씨..
그래로 씹힙니다..
너무나 너무나 로맨틱하다고 온 사방에 남친 자랑을 해온 아가씨에게 온문자..
"약먹었냐... 돈이나 갚아라" ( ㅡ.ㅜ)
그리고 결혼 5년차 여직원에게 문자가 왔지요..
"쟈기야 나도 너무너무 사랑해~~~ ^^
완전 기분업되고 부러움을 받습니다~~
아가씨들이 5년차 여직원에게 비법이 뭐냐고 물어보니
그 5년차 여직원 왈
" 신발 사달라고 했는데 안사줬거든.. 사줘야겠다 "
^^
내가 쓴 글이지만.. 글재주가 없네.. 젠장
겁나웃고 꿀밤 맞었는데...
안웃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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