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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스포][상상] 4회를 보며 문득 든 생각
게시물ID : drama_54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들뜲
추천 : 3
조회수 : 142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6/18 23:01:28
4회 마지막을 보며 tvn이 넷플릭스처럼 한방에 전편을 공개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하며,
그동안의 떡밥을 곱씹어 보다보니 ...
문득, 조승우가 범인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 봤습니다.

3화에서 차장검사가 지킬과 하이드를 언급하며, 하이드는 어디갔냐고 물어보죠. 
조승우는 3화에서 물 마시다 이명을 듣고 쓰러진 후 시간이 지나고 일어납니다. 
또한 조승우는 항상 사건이 일어난 직후, 현장에 간발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폭력적 성향이 있음을...들려주고, 보여주죠... 등등등...

이런 떡밥들이 조승우가 범인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뇌내 상상을 해 봅니다. 

본격! 자기가 자기를 잡는 다중인격 드라마!!!

이렇게 생각하니 소오름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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