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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말 이틀 개빡세게 달리고 나서 느끼는 블소...
게시물ID : bns_54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淸人
추천 : 1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11/09 18:50:05
주중에 조금 키워둔 것을 토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번, 일요일 아침부터 대략 오후 5시까지 한 번 이렇게 했습니다. 완전 개달렸어요.

1. 왜 천하쌍세를 키우기 시작하자마자 선택하게 되는 거지? 스토리 전개가 헝클어지잖아;;; 린녀가 예쁘다.

2. 용봉탕이 은근히 꿀 경험치다. 주는대로 넙죽넙죽 다 받아먹고 키웠더니 레벨업이 생각보다 쉽고, 무엇보다 린녀가 예쁘다.

3. 돈 벌기가 훨씬 수월해져서, 아이템 강화하기가 쉬워졌다. 요마린검이 이상한 초록색 노란색으로 물들때까지 만들었는데, 린녀가 어여쁘다.

4. 통던을 돌다보니, 갈갈이하기에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린녀가 예쁘다.

 4-1. 가끔 심리전으로 다른 사람들 경매 폭주시키고 양보 잘하면, 쏠쏠하게 금단위로 돈을 얻을 수 있다. 최하 평균 70은으로 나눔 먹었던것같음.

5. 희생의 보패 5번이 왜이렇게 안나와;;; 염화대성만 대략 16번을 돌았는데, 단 한 번 나온게 20금에 나가버렸다. 이건 린녀가 예뻐도 안되나보다.

6. 다른 유저들이 린녀를 하면서 딸 키운다고들 하는데, 구라까지 마쇼. 솔직히 키잡하는 심정으로 린녀를 하는거같음.(키잡: 키워서 잡아먹기)

7. 새로운 여자 머리 커마 3개가 다 예쁜데, 린녀라서 더 예쁘다.


현재 회랑촌에 머물러있고, 레벨 36에 템 그럭저럭 잘 맞췄습니다. 보패는 희생 5번만 잘 나와주면 되는데 하도 안나와서 빡종...

초반에 스토리 위주로 돌다가 약간의 템이나 돈좀 얻어보려고 오늘은 통던에 시간을 더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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