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리본 새긴 글러브 착용에 “현 정부에 맞서 싸운다는 의미”… 친박집회에선 “빨갱이는 죽여도 돼” 방패사진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극우·친박단체 집회 연단에 올라 “MBC를 도와달라”고 했던 MBC 제3노조 ‘MBC노동조합’ 위원장인 김세의 기자가 이번에는 야구선수 이대호(34세·롯데자이언츠)를 비판했다. 그의 글러브에 새겨진 세월호 추모리본에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 김세의 MBC 기자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 왼쪽부터 MBC 최대현 아나운서, 승려 출신 정한영씨, MBC 김세의 기자. 정한영씨 페이스북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