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난 탑블레이드가 결방되서 짜증났지만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기억이있다.
지금, 21살
군대가기 싫다고 처음말했던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이제 2개월뒤면 군대갈 21살까지의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그 때와 위치, 사고내용은 다르지만 본질은 너무나도 같은 사건이 일어나고있다
나는 10여년이 지나 외형도 바뀌고 정신도 성장했지만
10여년이 지난 대한민국은 무엇이 바뀌었는가?
gdp? 경제성장율?
애들하나 못살리는 무능한나라가 그런것을 재서는 뭐할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안심하란말을 믿지말라는건 변함이없는것같다
70시간이 지났지만 거기있는 학생들, 어른들 모두 무사히 어느공간에서 살아남아있기를 바래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