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은 삭제할 시간 충분히 주었다




그간 새누리당이 일베를 순수한 사이트라는 발언하고 국정원하고 연관 있다는 것 같다는 일들이 드러나자 일베의 배후(?)가 일베를 지킬거라고 믿는 모양인지 허세를 마음껏 부린 모양이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카스에서도 그렇고 너무 도가 지나쳤다.




암울한 독재시대를 끝낸게 누구냐
실패로 끝나도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져온 그들이다.
만만히 보지 말라.
데모에 참여안했는데 그저 어머니를 찾는다고 나갔다가 계엄군에 의해 살해당한 아들의 관앞에 오열하는 어머니의 사진 보고 그짓거렸지?
마음놓고 도가 넘은 그 짓 해온 대가 이제 치러야 할 것이다.
표현의 자유 있다. 그러나 대가 없는 표현의 자유는 없다.
서로 험한 말 오가도 선을 넘지 말아야하는 것이며 서로를 존중해 여기는 전제하에서 표현해야하거늘...
남의 가슴에 못 박는 그 너희들이 좋아라하는 그 "표현의 자유"가 이제 대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베오베의 열받은 광주광역시의 후더덜한 라인업을 보고
여기에 글 써봅니다. 그들의 아픔과 분노가 전해져옵니다.
나도 캡처된 것들을 보면서 가슴이 떨리고 분노를 느끼는데
광주시민들이 더하겠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