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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1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ZEXX★
추천 : 2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9/14 22:32:13
믿었던 내가 바보랍니다......
오늘 내게 남겨진건 이별의 아픔과....못난 내 술주정뿐....
그대....사랑을 믿나요.......
그대....진실함을 믿나요.....
난 더이상 믿지 않는답니다......
혼자 술마시러 나가야겠다
이유는 뻔하겠지? ㅋㅋㅋ 그렇게 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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