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스트가 나오면 게스트 중심으로 가게 되고....
그 게스트가 좀 어려운상대 (이나영같은) 라면 함부로 드립도 못치고
카메라조차 게스트만 중심으로 비춰줌....
원래 무도는 메인 중심으로 화면 나가다가 멤버들이 드립치면 그쪽 비춰주고 그래야하는데
뜬금없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웃고만 있는 게스트만 계속 왔다갔다 비춰주니
정신사납고 몰입도 떨어짐...
이번 무한상사도 그래 백번 양보해서 지디 나오는거 참아준다고 쳐도
계속 아무것도 안하고 실실 웃고만 앉아있는 지디 계속 반복적으로 보여주니까 짜증이 샘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