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새눌당 출신 이정현을 전남에서 지역일꾼 뽑아줬다는 의미보다는

 

이정현이란 인물에 내포되어 있는 많은 정치적인 함의가 있어서 계속해서 논란이 되는 겁니다.

 

당장 새눌당과 바끄네는 지금 문제시 되고 있는 여러문제(세월호, 대선부정선거,공약폐기논란..)를 털어버리고

 

자기들이 하고 싶어도 못했던 정책이나 지지부진했던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일려고 할겁니다.

 

당정 전교조나 노조에 대한 탄압은 더욱 가속화 될것이고, 종불몰이 또한 다시 들고 나올겁니다.

 

가뜩이나 불통이고 마이웨이인 대통령에 국민눈치 보지 말고 이것이 민심입니다

 

각하 맘대로 일을 하세요라는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꼴입니다.

 

순천곡성 시민은 자신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선택을 한것이지만

 

그것이 국가적 차원에서 보면 재앙일수 있으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정현에 당선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