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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41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죽고싶다
추천 : 121
조회수 : 15231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7 20:18: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07 19:01:49
그저께있었던일인데 진짜 죽고싶습니다...
지금 여자친구(이젠 아닐듯..)랑 150일조금넘게 사귀었는데 집에 부모님도
없고하니깐,지가 제일 잘하는 요리해준다고 오래요.. 존나 요리도 기대하고
남자라 물론 다른것도 기대하고 갔어요..
티비좀보다가 걔가 이제 밥해준다고 티비보고 있으라길래 알았다고 하고티비보는데
제가 변비좀 있어서 똥이 마려울때 바로바로 싸야하거든요..언제 나올지 몰라서
그래서 뭐 나름 여자친구랑 이런거트면 편할거같기도 하고 솔직함을 어필하기위해
자연아 똥싸고올게~ㅎㅎ 이런식으로 말을 햇거든요. 싸는데10분이상걸리니
거짓말도 못침 . 여기까진 순조로웟음 근데 똥이 머리만 나왓다 들어갔다
날 농락하는거임. 이새끼 얼굴이나함보잔 심보로 천장에 달려잇는 수건거는 고리를
잡고 있는힘껏 괄약근에 힘을 줬음..근데 앞이 살짝 하얘지는걸 느꼈는데 미친뭐였는지
모르겠는데 황홀함을 느꼈음..그래서 힘을 더줬는데...
기억이안남 그 이후로.. 깨어나니 응급실이고.. 의사랑 여친이랑 얘기하는데
의식없는척햇음..넘어지면서 이마도 살짝 다쳐서 치료하고..여친은 부모님오자마자
가는거같앗는데 아직 연락이업음..하..어떻게하지 군대갈까.....지금생활
너무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ㅜㅠ
아씨발 그때 멈췄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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