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림푸스 OM-D E-M10 : 429,440원 디자인이 깡패입니다. 뷰파인더 있고, 조작성이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데세랄 쓰던 사람이라 혹하네요. 셀카 찍을 수 없지만 촬영에 필요한 정도의 틸트 됩니다. 데세랄로 셀카 찍지 않아서 셀카 안 된다는게 불편한지 모릅니다.
2. 올림푸스 E-PL7 443,620원 셀카가 됩니다. 이것이 이 친구의 장점입니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데세랄로 셀카 찍어본적 없습니다. 뷰파인더가 없습니다. 없어본 적 없습니다. 그래서 불편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작성 좀 떨어진다고는 하네요. 데세랄 쓰면서 영상찍을 때 외에는 100% 뷰파인더파였습니다. 불편할까요?
제가 1을 mark2로 살 수 있다면 고민없을텐데 그게 아니라 고민입니다. 사진질은 비슷비슷하다던데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