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좀 멀리까지 외출을 했는데, 신호등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 앞 여고생을 봤더니
치마(짧은 주름치마)가 가방에 말려 올라가 한쪽 엉덩이쪽에 *-_-* 작은 꽃무늬가 새겨진 하얀... 흠...
뭐, 보이더라구요...
친구와 같이 있던데 둘 다 상황을 모르는지 떠드는데 여념이 없는데, 이걸 알려줘야 할까요 내버려둬야 할까요...
알려주자니 변태취급 받을 것 같고, 안알려주자니 그대로 집까지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멘붕이 오더군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