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와 대학원을 다른 곳, 다른 국가에서 다니고 있어요.
가르치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수준도 비슷하구요.
그런데.. 어디서 차이가 나는 걸까요?
왜 같은 걸 배워도, A 학교는 평판이 좋고, B 학교는 평판이 좋을까요..
가르치는 것은 비슷한데.. 내용도 비슷하고..
교육 프로그램의 차이? 시스템의 차이?
아니면 재정 및 예산 부문에서의 차이? 국가적 재정 지원이라던가..
왜 좋은 사람이 모이는 학교가 있고, 아닌 학교가 있을까요?
스타트 라인의 문제..?
학교 문화, 풍조의 문제..?
왜 같은 걸 가르치는 데,
미국, 일본에서는 노벨상이 나오고 한국에서는 안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