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민족논객연합 공식 성명 4호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논객협회인 민족논객연합입니다. 최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미국인 인턴 성추행 파문과 관련해서 논란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정권 초 야권은 물론 여권 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윤 전 대변인을 임명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격상시키려는 박 대통령의 깊고 통찰력 있는 외교적 혜안이라고 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민족논객연합의 논객들은 모두들 박근혜 대통령의 혜안에 대해서 모두 경외감을 표하며, 대통령님의 외교적이고 정치적인 성과에 대해서 감탄해 마지않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윤 전 대변인을 임명하심으로써 얻은 성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여권 내에서도 강경한 목소리를 내는 축에 속하는 윤창중씨를 "청와대의 입일 뿐 아니라 정권의 품격"과 마찬가지인 대변인에 임명함으로써, 국내 반정권 · 야권 세력에 대해서 강한 의지를 표명하셨음이며 둘째, 기자 출신인 윤창중씨를 대변인에 앉히심으로써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심과 언로를 열어둘 것을 시사하신 것이며 셋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권 내내 주구장창 외치시던 국격과 국가브랜드에 관해서 가수인 싸이와 국내 대기업들도 해내지 못했던 성과를 윤 전 대변인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나라"인 대한민국을 이번 논란으로 전 세계에 단번에 알리게 되는 외교적, 국격적으로 유일무이한 업적을 대한민국 외교 역사에 남기셨음입니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심미안과 대단한 정책적 성과들에 대해 경외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일례로 여야 모두 반발이 심했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역시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에 큰 도움이 되는 행보를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2013년 5월 13일 민족논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