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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81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인이어라.★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3 22:09:09
때는 바야흐로 2011년.
지금은 없지만 2년전엔 여자칭구가 있었귀.
종로 피아노 골목을 거닐고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막 말을 줄여서 말하는게 유행이었귀(ex 아저씨 저 라면먹게 천원만 주세요= 아라차)
한창 더파이팅에 꽃혀있어서 여자칭구 팔뚝에 잽을 툭툭 넣고 장난을 치다가
야자칭구가 말하길. '야 우리 조용한 카페가서 쉬다가자' 라고 하는거귀
그래서 내가 "조콰!?" 라고 무의식적으로 이야길 했고 1.5초 후 미친소마냥 웃었음
아 적고보니 재미없넹;
3줄 요약 : 조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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