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골드구간에 서식하고있는 골레기입니다.
보통 다른사람들에게 라인을 양보하고나면, 서포터가 남을때가 많아 서포터를 자주하죠.
저기 원딜러분들... 서포터가 백핑찍고 집에 가라고하면 제발 가세요
원딜러분은 CS 먹느랴, 상대 견제하느랴, 상대 서포터 견제 피하느랴 정신없고, 시야 좁아진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포터가 와딩하고, 상대 견제를 도와주며, 또한 아군 원딜을 지키는 말그대로 '서포팅'을 하는거구요
원딜러보다 서포터가 시야를 넓게 볼수 있습니다. 서포터가 백핑을 찍으면 현재 상대 HP와 아군 HP,
상대 정글러의 위치,동선과 아군 정글러의 위치,동선을 보고 말씀드리는거예요
괜히 집 안갔다가 2랩 다이브갱 당해서 죽지마시고 집에 가셔요..... 괜히 핑을 찍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