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이츠키도 남.이츠키를 사랑햇다고 생각합니다. 끝대목의 ^내가 좋아하는 에이프런 원피스에는 공교롭게 아무 데도 주머니가 붙어있지 않는 것이였다^ 와 할아버지 왈 ^이런 일은 남몰래 하는 게 의미가 있어^ 라는 것을 보고요.
그런데 그럼 이츠키는 히로코를 사랑하지 않았나요? 죽음의 문턱에서 마츠다세이코(여,이츠키를 향한노래)를 부르다니요.. 게다가 소설의 맨 첫부분쯤에 야스요(남,이츠키 어머니)가 ^첫사랑의 그림자를 쫒아간다고 하잖아 남자라는건.^라는 대사가 있잖습니까.! 또 히로코에게 반지까지 건내주고 차마 청혼하지 못하는건 그런 이유 때문인가요?
이츠키♥이츠키는 맞았지만., 남,이츠카가 히로코에게 느낀건 첫사랑의 그림자.. 사랑이아닌 좋아한다는 감정뿐인가요? 제가 너무 해석막한건가요?ㅜㅜ 이게 정말 맞으면 너무 슬픈데ㅠㅠ ^잘지내세요?저는잘지네고있어요^가 그런 뜻이였나요?;; 제 생각 맞아요??;;